성령체험을 나누는 사랑방입니다


  성령쇄신봉사회홍보팀(2016-09-05 17:32:02, Hit : 5184, Vote : 741
 제2차 교구 주말 성령묵상회를 마치고

사랑하기 위하여, 사랑받기 위해서 한 결혼생활이 불행스러웠습니다. 주님의 선물로 주신 아이들도  짐스럽게 느껴져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 불안한 제 모습을 가엾이 여기신 주님께서 한 자매를 통하여 성당 기도모임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기도모임을 하면서 제가 깨닫게 된 것은, 결혼생활의 불행이 사업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하는 신랑의 무능함이 아니라, 제가 가지고 있는 상처와 잘못된 가치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체조배와 평일미사를 열심히 다녀보았지만, 배우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사랑하게 해달라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해 달라 매달리는 마음으로 성령묵상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문득문득 드는 의심의 생각들이 있었지만, 차가운 가슴을 녹여 달라 기도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고해성사와  면담을 통하여 회복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안수기도를 받을 때 어둠에서 빛을 보여 주셨습니다. 가벼운 마음과 행복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저의 세상적인 가치관을 모두 벗어버리길 간절히 청하며, 주님께서 이루어주신 저희 가정 공동체를 아름답게 꾸며나가기 위해 늘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신자는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저희 시댁가족들도 모두 주님의 자녀가 되도록 제가 그 도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님, 제 가족들을 모두 주님의 자녀로 불러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oo 성당 이 마리아 고레띠)




김 미카엘라 체험수기
제2차 교구 주말 성령묵상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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